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다트 클라이브 (문단 편집) == 전투력 == 길다트는 [[나츠 드래그닐]], [[렉서스 드레아]],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 다음가는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의 상위권 강자로, 여러 등장인물들에 의해 흑멸룡기단과 동등한 전투력을 지녔음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처음부터 길드 최강자 후보로서 등장했으나 노쇠화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도 있고, 3부 이후로는 다른 젊고 어린 길드원들이 발전하면서 슬슬 파워 인플레이션과 커리어에서 밀려 길드 최강자로서의 마땅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도 길다트의 분쇄 마법 자체는 작가공인 '''완결 이후의 스토리에서마저 다루기 힘들 지경'''으로 강하고[* [[https://youtu.be/IS3mGu1O91A|출처1]], [[https://ameblo.jp/kazuhirotora/entry-12697590785.html|출처2]]] 사기적이기 때문에, 3부에서 비록 2대1에 사실상 졌지만 그 상대로 무려 [[오거스트]]를 붙여주는 상황까지 나오기도 했다. 1부 및 1부 이전(~X784년) 시점의 길다트는 당시 기준으론 딱히 비교할 대상이 없다보니 가히 세계관 준최강자라 칭해도 무방했다. [[그레이 풀버스터]]의 과거를 다룬 외전작 아이스 트레일에서 '서쪽의 최강자' 혹은 '서쪽의 길다트'라 불리우는 강자로 이름을 떨쳤고, 본작에서도 제트에 의해 처음부터 길드 내 최강자 후보군으로서 언급되었다. 니르바나 편과 에도라스 편 사이에 길드로 복귀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 길다트는, 자신에게 승부하자며 달려든 [[나츠 드래그닐]]을 한 팔로 빙글빙글 돌리더니 그대로 천장에 쳐박아버려 맞수조차 불가능함을 어필했다. 이윽고 천랑섬 편에서 치뤄진 S급 승급 시험에서 나츠와 제대로 붙자,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마법도 없이 한 팔로 육탄전만 벌여 나츠를 떡실신시켰고''', 당시 멸룡오의 중 하나인 '''홍련폭염인을 정면으로 맞고도 몇 발짝 밀리는데 그친다.'''[* 이 홍련폭염인은 1부 한정이라고는 하나 그 렉서스조차 리타이어시킨 명실상부 나츠 최강의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7년 후에는 '''[[세이버투스]]의 [[스팅 유클리프|쌍]][[로그 체니|룡]]의 합동 마법(유니존 레이드)인 성영룡섬아를 정면에서 밀어내고 그것도 모자라 드래곤 포스 상태의 두 사람을 한꺼번에 리타이어시키기도 했다.''' 그런 홍련폭염인을 정면에서, 그것도 기습적으로 당했음에도 옷만 찢어지고 멀쩡했던 것. 심지어는 경악하던 나츠조차도 '''"길다트가 저만큼이나 밀려나게 만들었어!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라며 되려 환희할 정도다.] [[그리모어 하트]]의 침공 이후 길다트가 복귀하자 [[마스터 하데스]]는 본인 이외에 [[블루노트 스팅거]]에 대적할 수 있는 인물로 언급했고, 격투 끝에 블루노트를 상대로 승리하자마자 곧바로 본인도 이전만큼 체력이 받쳐주지 않는면서 리타이어한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아크놀로기아]]에 의해 몸의 반을 의수 및 의족으로 대체한 상태였기에, 과거의 길다트에 비해 노쇠화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2부(X791년)에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긴 해도 밤하늘의 열쇠 편에서 이슈갈 내 손꼽힌다던 격투가인 바이로와의 전투[* 바이로의 마법이 다름아닌 마법을 무효화시키는 마법이기 때문에 사실상 맨몸으로 싸웠다.]를 무승부로 마감하며 강함을 여실히 드러냈고, 본편에서는 아예 [[마카로프 드레아]]로부터 길드 마스터로 임명되어 [[성십대마도]]인 마카로프가 가진 길다트의 전투력과 인성에 대한 인정 및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나, 길드 마스터 자리를 마카로프에게 다시 넘기고 여행을 떠나버리는 탓에 더이상 등장하기 힘들게 된다. 대마투연무 편에서는 길다트가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성십대마도]] 서열 5위까지 올랐다는 [[쥬라 네키스]]를 두고 [[마카로프 드레아]]가 "길다트와 좋은 승부가 되었을 것"이라며 1부 시점에서부터 별다른 향상이 없는 길다트더러 2부 시점의 쥬라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이미 7년 전부터 7년 후의 쥬라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임을 의미한다.[* 다만, 이 마카로프의 평가는 썩 올바른 평가라고 보긴 어렵다. 그 이유인 즉슨 [[렉서스 드레아]]가 [[이반 드레아]]와 그의 길드 레이븐테일 전부를 혼자서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쥬라 네키스]]를 상대로 승리한 [[렉서스 드레아]]를 보며 "렉서스가 이 정도로 강했던가" 라는 식으로 내내 놀라워 한다. 또 3부에서 2년간 떨어진 나츠 일행이 스프리건을 상대로 이기지 못할것이라 장담하고 만류하려하였으나, 이내 나츠 일행이 보여준 마력을 보며 놀라기도 한다. 이렇듯 길드원들을 자신의 아이로 보듯 보기 때문인지 외부의 위협을 과대평가하는 것인지, 길드원들에 대한 평가가 소박한 편이다.] 그러나, [[렉서스 드레아]]가 이 길다트의 호적수 취급을 받은 쥬라를 격파한 것을 시작으로 슬슬 길드 내 최강자 타이틀이 위협을 받게 된다. 타르타로스 사건 이후 홀로 여행을 떠난 나츠와 만나게 된다. 이 때 나츠와 다시 한번 붙게 되는데 이번에는 제 자리에서 공격을 받아내려 하자, 조금 밀려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알 수있는 점은 세컨드 오리진 개방으로 7년의 차이를 메꿔내고 더욱이 성장한 나츠 조차도 아직은 역부족 이라는 것.] 이내 성장한 나츠를 보며 기뻐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공룡 괴물에 의해 나츠가 먹힐뻔하자 분노하여 내리친 펀치 단 한방으로 일대의 산을 전부 분쇄하는 강력함을 보여주어 여전히 괴물에 속하는 강자라는 인식을 남겼다. 3부(X792년)에 이르러서는 본 작품 내내 지금까지 다뤘던 이슈갈 대륙이 아닌 아라키타시아 대륙이 등장하며, 이 아라키타시아를 무력으로 통일한 '알바레스 제국'이라는 군사국가 세력이 등장함에 따라 입지가 더 좁아지게 된다. 분명 2부까지만 해도 좋은 승부를 낼 수 있겠다며 인간 최강으로 손꼽혔던 [[쥬라 네키스]]와 그를 포함한 [[성십대마도]] 2~5위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알바레스 제국 소속 [[스프리건 12]]의 일원이자 [[성십대마도]] 1위인 [[갓 세레나]] 단 한 명한테 모두 제압 당하면서 길다트의 평가가 급락하고 만다. 에피소드 종반부에는 앞서 언급 된 [[갓 세레나]]의 히스토리아를 상대로 등장하여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히스토리아로 만들어진 [[갓 세레나]]를 보며 "살아있었다면 그럭저럭 괜잖은 마도사였을테지만, 이래선 단순한 조무래기다" 라고 평가했다.[* 살아서 만나 본적이 없기 때문에 쉽사리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반대로 전장엔 살아있는 스프리건도 있었기 때문에 눈 앞에 있는 갓 세레나의 히스토리아가 가진 마력과 생존한 스프리건들의 마력량을 비교해본다면 갓세레나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유추가 가능하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실제로 나츠 일행은 스프리건12인 브랜디쉬와 대치하자마자 마력의 질이 다르다며 경악하였기 때문이다.] 이후 스프리건12의 최강 중 한명 [[오거스트]]와 대치를 하지만, 특기인 체술에서 조차 상대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홀더계 마법이 약점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여 공격에 성공하지만 외관상 큰 데미지는 주지 못했다. 이윽고 분노한 [[오거스트]]에 의해 마을째로 소멸할 위기에 처하지만 [[오거스트]]의 변심으로 인해 위기를 모면하며 전투는 종료 된다. 결국 이로 인해 최종장에서 '''길다트의 활약상은 고작해야 갓 세레나의 히스토리아를 쓰러뜨린 것 뿐"이라는 불명예만 남게 되었다. 이마저도 [[미네르바 올랜드]], [[로그 체니]]가 각각 [[월 이히트]]와 [[블러드맨]]의 히스토리아를 상대로 승리하였기 때문에[* 다만 미네르바는 자신들이 쓰러뜨린 히스토리아에 대해 "원래부터 시체인 녀석들이다. 우리가 쓰러뜨린 것인지 술자가 쓰러진 것인지 알 수 없다." 라고도 했다. 따라서 해석하기에 따라 둘이 쓰러뜨린게 아니라 단순히 술자가 쓰러진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도 있다] 전투력을 비교, 체크함이 있어 좋은 평가를 내려주기는 어려운 활약상이다. 특히 [[아크놀로기아]]에게 순식간에 사망한 갓 세레나에 비해 아크놀로기아에게 생존이라도 해낸 길다트는 과연 얼마나 다를 것인지 독자들의 기대와 한껏 높였으나, [[엘자 스칼렛]]의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8년 전에 천랑섬 편에서 등장했을 때의 양 팔이 멀쩡한 [[아크놀로기아]]'보다 '8년 뒤에 한 팔이 없는 아크놀로기아'가 훨씬 더 강한게 공식이 되어, 최소 8년 이전의 아크놀로기아로부터 팔다리 한 짝씩과 내장을 내어주고 살아 돌아온 게 한방에 죽은 [[갓 세레나]]와 비교해 고평가를 받을 일이 전혀 아니게 되었다. [[오거스트]]와의 전투 역시 상성이 좋은 카드 마법에 그 [[페어리 글리터]]까지 탑재한 [[카나 알베로나]][* 아무리 시전자가 카나일지라도, 카나의 페어리 글리터는 길다트와 좋은 승부를 볼 수 있겠다는 그 [[쥬라 네키스]] 초과분의 공격 마법이다. 카나가 전투 중에 페어리 글리터를 사용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길다트는 현재의 자신+a로 1년 전 자신의 호적수 초과급 공격 마법 시전자와 함께 전투하는 격이다.]와 함께 전투해서 유효타는 가했을지언정 치명타 한 번을 못 입힌 것이 고작이었다. 능력계 마법을 복사해서 전투하는 오거스트 입장에서 의수나 카드에 마력을 담는 홀더계 공격은 막아낼 수단이 일절 존재하지 않았고, 마법을 분쇄하는 길다트에게 오거스트가 할 수 있는 공격이 단순 체술 뿐인 등 매우 유리한 상성이었다. 반면교사로 스프리건 12를 1vs1로 이길 수 없는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이 오거스트와 동급인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유리한 멸룡 속성을 등에 업고 치명상을 입히면서 길다트+카나만 난감한 상황이 초래되고 말았다. 그 [[제라르 페르난데스]]에 오라시온 세이스 4명까지 마법 복사와 무효화로 손쉽게 쳐바른 오거스트가 상대라고는 하나, 8년 전까지만 해도 길드 내 최강의 마도사로 불리던 명성에는 부족한게 사실이고, 남들은 다 이겨본 멀쩡한 스프리건 12를 이겨본 적도 없다.[*물론 최종 전적을 거론하기 이전에 싸워볼 기회가 멀쩡한 스프리건 12 최강 중 하나인 오거스트 뿐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으며, 상성에 힘입어 오거스트와 최소한의 매치업이라도 가능한 엘자나 웬디급 인물이라는 점은 고평가 할만 하다.] 상성만 유리하면 스프리건 12 미만인 엘자도 아이린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 가능 했다. 그러나 아이린과 동급인 오거스트에게 상성이였음에도 큰 피해를 주지 못한 길다트의 활약상은 길드 최강이라기엔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는 행적이다.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100년 퀘스트 편]][* X793년 ~]의 첫 화에서 길다트에 대해 "페어리테일 최강의 마도사 조차..."라는 문구 및 나레이션으로 등장하여 나츠에게 자신이 경험한 "100년 퀘스트"에 대해 작은 회의감을 나타낸다. 이후 나츠와 작은 언쟁이 오고가며 나츠의 "함 떠볼래!?" 라는 질문에 길다트가 "그러든가" 라고 대답하자 나츠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실적은 없지만 여전히 길드 최강자 후보라는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다는게 드러났다.[* 이러한 언쟁은 개그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것이 맞다. 예를들면 명백하게 자신의 전적이 더 강한 나츠가 엘자한테는 주눅드는 경우처럼 말이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엘자가 더 강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반 개그, 반 진담으로 보면 될 듯하며 애당초 나츠가 진심으로 싸우면 길다트는 무조건 패배한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분명히 나츠의 고점은 길다트를 훨씬 상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렉서스와 엘자의 전투에서 길드 최강자가 격돌한다는 문구가 삽입되어 진짜로 입지가 위험해졌고 렉서스의 말마따나 '''길다트와 같은 마력'''이라는 흑멸룡기단 키린을 렉서스가, 키린과 동급인 다른 흑멸룡기단 미사키와 하쿠를 각각 엘자와 웬디가 이기면서 길드 최강의 타이틀은 내려놓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